영화 와니와준하 다시보기

영화 와니와준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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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개봉2001.11.23.

등급15세 관람가

장르멜로/로맨스, 드라마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114분

배급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26세의 와니(김희선 분)는 현재 6년 경력의 동화부 애니메이터. 성공보다는 일 자체를 사랑하는 와니는 원화부로 옮기는 문제를 망설이고 있다. 그녀를 사랑하는 27세의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준하(주진모 분)는 춘천에 있는 와니의 집에서 지내면서, 첫 장편 시나리오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가 늦어지더라도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와니는 얼핏 차가워 보이지만 속 깊고 여린 성격. 뭔가에 열중하면 일상엔 서툴러지곤 한다. 낭만적이고 장난끼가 많지만 속 깊은 면이 매력인 준하는 그런 와니를 챙겨주면서 그녀 곁에 머물고 있다. 와니의 집 2층에는 잠겨진 방이 하나 있다. 그녀의 이복동생이자 첫사랑이었던 영민(조승우 분)의 방… 사랑을 깨닫는 순간 이별을 시작해야만 했었던 아픈 첫사랑을 와니는 차마 정리하지 못한 채 그렇게 간직하고 있었던 것… 어느날, 영민의 귀국 소식이 전해져오고 영민에 대한 외사랑에 마음을 태웠던 소양(최강희 분)이 그 집에 찾아오면서 추억의 문도 열리고 만다. 기억은, 지금의 시간들에 상념의 무늬를 만들어내고… 예기치 못한 순간, 첫사랑의 편린이 와니의 일상에 파고들고, 추억의 애틋함이 일으키는 그녀 마음의 미세한 파장을 이제 준하도 감지하게 되는데.

영화 관람평

진짜 내 평생 제일 재미 없고 지루했던 영화.작성자ejm8**** 작성일2024.01.25. 19:44

와니와 영민의 안타까운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김희선배우님과 조승우배우님의 풋풋했던 시절..의 모습이 참 눈물나게 아름답네요작성자tjdw**** 작성일2024.01.14. 00:31

지금 보면 쟁쟁한 배우들의 편안한 연기를 보는 것은 좋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것은 인상적이다. 인물들의 사랑에 대해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대부분 무난해서 평범하게 다가온다.작성자zxc1**** 작성일2023.12.31. 15:04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 김희선 최고 명작이다.작성자9956**** 작성일2023.06.21. 12:08

너무나 아련해서 더 애틋하고 예쁜 영화…모든 등장인물의 젊음과 청춘이 영상 속에서 빛나고 있다.작성자alth**** 작성일2023.06.11. 00:23

잔잔하면서도 클래식한 2000년대초반의 멜로영화.. 풋풋한 김희선과 최강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작성자lmg3**** 작성일2023.05.06. 17:37

마음 한 켠이 찌르르해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가 슬며시 웃음 짓게 되는 영화. 20년전에도 그랬는데, 20년이 흐른 후에 봐도 그렇다. 김희선, 주진모, 조승우, 최강희의 그 시절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도 너무 좋다.작성자twin**** 작성일2023.04.05. 03:01

2000년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깨끗한 영화. 김희선배우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영상미와 ost가 잘 어우러져 밀레니엄시절이 그리운 분들에게는 단비같은 영화.작성자jooe**** 작성일2023.03.24. 12:28

당시 외모에 비해 연기력을 몰랐던김희선이 주는 매력에 놀랐고.시대를 앞서나간 연출.대사들에 놀랐던Ost에 먹먹했던 추억DVD소장하게 만든 ..작품,작성자nytr**** 작성일2023.03.04. 21:14

잔잔하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현실에도 준하 같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위하는 사랑이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작성자blue**** 작성일2023.02.08. 14:54

배우들의 풋풋했던 시절을 보며 나도 그때로 돌아간듯 설레였다.섬세한 영화였는데 오랜시간 잘 다듬어진 정성이 느껴짐작성자best**** 작성일2023.01.24. 10:53

조승우 말곤 볼게 없네.작성자qkrr**** 작성일2023.01.22. 00:59

심플하고 좋았다. 잠깐 20년전으로 여행한 기분작성자kyus**** 작성일2023.01.22. 00:00

너무 좋아요 두고두고 생각나는 영화작성자nnng**** 작성일2023.01.19. 11:51

옛날 20년전 스무살 시절이 문득 생각나게 하는 영화. 넷플릭스로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좋았고, 그 시절이 참 그리워지네요.작성자jung**** 작성일2023.01.18. 00:43

한국에도 이런 색감의 영화가 있다니 감사한마음작성자mfre**** 작성일2023.01.15. 11:35

반가운 배우님들 젊고 풋풋한 모습 보는 재미도 있고 배우도.. 영상미도..만화처럼 예쁩니다. 몇몇장면에서는 일상적인장면인데도 왠지 가슴이 뭉클♡ 김희선님 조승우님 넘 예뻐요 잔잔작성자nana**** 작성일2023.01.13. 19:15

한여름 시원한 소나기 같은 산뜻함과 청량함. 2023년에 보니 그때보다 더 세련된 느낌이 든다.작성자bigb**** 작성일2023.01.12. 02:14

강철비1/2.택시운전사 이딴 북한쓰레기영화보다 낫다.작성자jm2d**** 작성일2023.01.12. 01:07

첫 개봉 때부터 무슨 영화일까 궁금했지만 보진 않았는데 20년만에 드디어 봤어요. 20년 전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과 청량한 여름 풍경이 너무 보기 좋아요. 스토리도 잔잔하지만 괜찮고요.작성자dool**** 작성일2023.01.08. 16:53

김희선과 영상 색채, 동화같이 수수한 연출작성자wjh3**** 작성일2022.12.0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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