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 다시보기

영화 친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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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개봉2001.03.31.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장르범죄, 액션, 드라마

국가대한민국

러닝타임115분

배급코리아픽처스

추억은 마치 바다 위에 흩어진 섬들처럼 내 머리 속을 떠다닌다. 나는 이제부터 기억의 노를 저어 차례 차례 그 섬들을 찾아가기로 한다. ‘이 영화를 추억의 섬들에 살고 있는 나의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게 바칩니다.’ 1976년 13살, 호기심 많던 폭력조직의 두목을 아버지로 둔 준석(유오성 분), 가난한 장의사의 아들 동수(장동건 분), 화목한 가정에서 티없이 자란 상택(서태화 분), 밀수업자를 부모님으로 둔 귀여운 감초 중호(정운택 분). 넷은 어딜 가든 함께 했다. 훔친 플레이보이지를 보며 함께 낄낄거렸고, 이소룡의 브로마이드를 보며 경쟁하듯 흉내냈고, 조오련과 바다 거북이 중 누가 더 빠를까하며 입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때는 세상이 온통 푸르게만 보였다. 1981년 18살, 세상을 다 갖고 싶던…. 여드름이 금세라도 터질 것 같던 18세. 큰형처럼 친구들을 다독거려주는 준석, 준석에게 열등감을 가진 동수, 전교 1, 2등 자리를 다투던 상택, 촐싹대지만, 없으면 심심한 중호. 어느 날, 근처 여고의 그룹사운드 ‘레인보우’의 공연을 보러가고, 그곳에서 상택과 준석은 싱어 진숙(김보경 분)에게 홀딱 반한다. 상택의 마음을 안 준석은 일부러 상택과 진숙을 만나게 해준다. 1983년 20살, 가는 길이 달랐다….. 중호와 상택은 대학에 진학했다. 둘은 대학생이 된 이후 연락이 끊겼던 준석과 동수를 찾아갔다. 동수는 어찌된 이유인지 감옥에 수감돼 있었고, 준석은 어머니를 여읜 충격으로 마약에 깊이 빠져있었다. 그리고 상택이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 진숙이 준석의 곁에 있었다. 그들의 20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1990년 27살, 친구의 슬픔을 보았다….. 아버지를 여의고 부친의 조직내 행동대장이 된 준석, 준석을 배신하고 새로운 조직의 행동대장이 된 동수, 미국 유학을 앞둔 상택, 결혼하여 횟집 주인장이 된 중호 녀석…… 상택은 유학길에 오르기 전,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다. 끝내 준석과 동수는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다. 친구들을 부산땅에 남기고 떠나는 상택은 웬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영화 관람평

소신발언한다 노잼인데 그저 ‘유명함’ 하나로 억빠하는거 꼴보기싫다작성자eeee**** 작성일2024.01.28. 03:20

와…진짜 10대때부터봤는데 ,20대,30,대,40대 가되서 매번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는영화입니다….작성자zh0l**** 작성일2024.01.28. 00:02

이런 영화가 바로 평점 10점인거다. 정말 가슴이 먹먹하다.작성자rase**** 작성일2024.01.25. 10:45

친구란? 뭘까?다시금 돌아보게 된다!작성자temp**** 작성일2024.01.15. 07:23

내 인생 탑 쓰리 영화 초,중,고,20대,30대 보면 볼수록 늘 새로운 영화작성자moku**** 작성일2024.01.15. 03:17

절대 다신 나올수 없는 명작작성자yooh**** 작성일2024.01.14. 00:45

그 냄새 촉감까지 전해지는 예술 작품작성자bbbb**** 작성일2024.01.07. 11:21

헌국역사상 역대 최고의 영화작성자eksa**** 작성일2024.01.07. 02:20

나이먹고 다시보니 또 다르네 그때나 지금이나 명작인건 매한가지. 영화의 간지가 이정도는 되어야지작성자mil-**** 작성일2024.01.06. 00:19

마지막에 엄청 울었네ㅋㅋ작성자law_**** 작성일2024.01.05. 22:04

보는 동안 지루하고 끝난 후에는 역겨움이 남는 영화. 내용에 중심도 없고 부실하다.작성자tsuy**** 작성일2024.01.01. 23:53

청불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스코어같으면 지금은 1700만도 가능할 영화작성자ysb2**** 작성일2023.12.27. 03:53

감독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상택이랑 중호처럼 평범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이야. 너희들은 젊은 혈기만 믿고 준석이랑 동수처럼 건달짓은 절대로 하지마라. 거기엔 친구도 없고 사랑도 없고 배신과 죽음만 있어.”작성자ehgu**** 작성일2023.12.25. 16:52

진짜 직이는 영화친구야~!작성자hsun**** 작성일2023.12.20. 23:09

친구 아이가..한국 영화의 걸작!작성자brak**** 작성일2023.12.20. 22:26

30대후반이 되서 다시보니 참 명작이긴하네연출,연기,OST 다 멋있다ㅎㅎ다시보니 준석이와 상택이의 사랑이야기 같노ㅋㅋ작성자ekfh**** 작성일2023.12.20. 15:49

이OO이 지나서 다시봐도 재민노작성자cd11**** 작성일2023.12.18. 15:24

고마 해라. 마이 무따이가. 10점 아이면 며쩜이고작성자f4je**** 작성일2023.12.10. 01:50

추억에 젖은 절절한 우정과 굳센 의리작성자dlwo**** 작성일2023.12.09. 01:38

최고의느와르이런조폭영화가 ….작성자psh9**** 작성일2023.12.05. 18:08

말이 필요있나…친구야~작성자klll**** 작성일2023.11.23. 04:28

말이 필요없는 영화 최고작성자djzi**** 작성일2023.11.21. 20:45

그당시 영화관에서 보고나오면서 한참을 친구라는 단어를 곱씹으며 휴대전화로 친구들한테 안부전화를했던 그날이 떠오읍니다. 비록 건달영화로 만들어졌지만 그당시 시대상을 우리 자화상처럼 친구로 풀어준 좋은영화작성자kams**** 작성일2023.11.21. 01:11

동수가 중호가방 들고 뛰는 해맑은 표정이 왜이렇게 씁쓸하냐작성자yama**** 작성일2023.11.21. 00:09

주제가 뭐임?친구를 죽이는 우정?나와 다른길을 가는 옛친구의 범죄미화?가지않은길에 대한 동경?내가 하지못한 개념없는 고딩의 반항과 목적없는 울분에 대한 동경???작성자100y**** 작성일2023.11.13. 23:45

한국 최고 영화라고 본다 유오성 연기 지리는듯 …스토리도 좋도 쥰슥아 니 와그랬노 ?작성자sym4**** 작성일2023.11.05. 14:33

10년만에 다시 봤네요 명작 맞습니다. 곽 감독님의 이때의 연출력은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모든 배우의 연기에 바늘 같은 구멍조차 없었네요. 조금 잔인하지만 명작 맞습니다. 유오성, 장동건 카리스마작성자sshf**** 작성일2023.11.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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